Airbag Chute용 원료 스펙승인 완료 및 국산화 성공 19-09-16 09:56
조회수 : 2,476   |   작성자 : Master

본문


세프라와 크레아 연구소가 공동 개발을 통해 현재 미쯔비시 케미칼이 독점 공급 중인 PAB(Passenger Airbag) Chute용 TPO 소재의 GM Global Spec 승인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.

 

금번 소재 및 부품 승인은 소재 자체가 매우 까다로운 Airbag 안전부품 국산화의 성공적인 개발사례로써 크레아와 세프라 양사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이자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, 최근 한국과 일본 사이에 수출입규제를 통한 무역분쟁에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소재/부품 대체개발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는 아주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됩니다.

 

다시한번 Airbag Chute용 소재 승인 및 부품공급을 축하드리며, 이를 계기로 향후 관련 소재 및 부품을 더욱 더 많은 차종에 적용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.

이전 CREA/CREAAN10월 월례조회 2019-10-02
다음 CREA/CREA AN 9월 월례조회 2019-09-02